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와 일상생활 복귀와 더불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2022년도 금빛학교'를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

종합복지회관은 65세 이상 대구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금빛학교를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연기해 오다가 오는 5월 9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년 과정으로 오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상반기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하며 6개 반 120명씩 총 720명이 매주 월·화·수요일 주 1회 1시간씩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총 9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반기 교육은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3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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