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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장산도 ‘장산 화이트뮤지엄’ 개관


  • 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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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09 15:31:56

    ▲ 장산도 장산 화이트뮤지엄 개관 © 신안군

    [베타뉴스=정승임 기자] 전남 신안군에서는 오는 11일 장산면 팽진리 (구)장산동분교장을 장산화이트뮤지엄으로 개관한다.

    9일 신안군에 따르면 장산화이트뮤지엄은 1962년 개교하여 2008년 문을 닫은 장산 동분교장으로 대지 면적 19,319㎡(5,854평) 건축면적 1,268㎡(384평)으로 한때 1,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재학하던 학교였다.

    신안군에서는 2018년 학교부지를 매입해 두 동의 건물 14개 교실에 전시공간, 교육 및 커뮤니티공간, 넓고 쾌적한 수장고를 갖추었다. 또한 교사숙소로 사용하던 부속건물 2개 동은 예술가들이 머물 수 있는 레지던스를 갖추어 예술가들이 장산도 주민을 위한 교육과 창작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장산화이트뮤지엄 개관전시 <장산에 살어리랐다>에는 총 1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산출신의 예술가 3인(한국화가 청호김동신 서예가 죽전송홍범 서양화가정창경)의 작품 101점과 애호가 죽림선생의 콜렉션이 초대되어 박생광 오승우 김영자를 포함한 10인의 지역내외 작가작품 13점도 만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군민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장산화이트뮤지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더욱 수준 높은 예술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1도 1뮤지움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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