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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기장멸치축제, 3년 만에 열린다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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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1 09:49:39

    ▲ 기장멸치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기장군)

    체험행사인 맨손 활어잡기, 멸치축제 깜짝경매 등 준비

    [기장 베타뉴스=박현 기자]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일천)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제26회 기장멸치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철(봄)을 맞은 멸치의 활기와 바다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길놀이 퍼레이드와 어선 해상 퍼레이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인 맨손 활어잡기, 멸치기네스, 멸치축제 깜짝경매 등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20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KNN '청춘밴드' 공연과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은빛콘서트',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멸치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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