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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공행진’ 환율 장중 1,280원 뚫어…2년2개월래 최고치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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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1 10:40:01

    ▲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대비 1.3원 오른 1,277.7원으로 개장한 후 1,280.2원까지 뛰며 4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연일 급등하며 원화 가치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공격적 긴축과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까지 맞물리면서 달러화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18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280.2원까지 치솟았다. 전날 종가대비 3.8원 높은 수준이다.

    환율이 장중 1,280원대를 돌파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충격에 빠졌던  2020년 3월 23일(고가 기준 1,282.5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환율은 1,280원을 넘어선 이후 소폭 내려 1,279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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