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11 14:29:10
[베타뉴스=정승임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중지방 목포 모란클럽이 지난 2일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든든문화 만드는 사회공헌 봉사활동’ 결연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최초의 와이즈멘 단체인 모란클럽은 봉사활동의 첫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 스포츠상품교환권(10만원권)을 각각 전달했다.
모란클럽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 1년 간 학생들과 소통하며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물품 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모란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성채 만호동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관심을 보내준 모란클럽에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결연식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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