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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인프라 갖춘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공급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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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1 17:54:04

    ▲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부동산시장에서 교통, 행정, 편의시설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를 주변으로 여러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실거주시 만족도가 높고,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또한 모든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희소성이 높아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기에도 수월하다.

    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심화되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결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입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이달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울진읍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개통 예정인 동해선 울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울진역을 이용하면 울진 내 이동이 수월하고 포항, 삼척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인근으로 울진군청, 법원, 세무서, 우체국, 소방서, 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이 형성돼 있다. 울진군 문화센터, 울진국민체육센터,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울진보훈회관 등 문화복지기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울진남부초, 울진초, 울진중, 울진고 등 울진읍의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 울진 바지게 시장, 은행 등 금융시설과 편의시설들을 갖춘 울진읍 중심상권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울진군 최초로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84㎡ 평면에는 안방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주방 옆에는 서재나 다이닝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위치해 있다. 전용 91㎡, 94㎡, 100㎡, 122㎡, 126㎡, 132㎡ 평면은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은 물론 추가발코니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LED조명을 비롯해 친환경 보일러, 대기전력 차단장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되며, 중앙 정수시스템, 환기시스템 등을 갖춘다. 

    커뮤니티 시설은 3개 존으로 나눠 선보일 계획이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샤워실, 락커룸 등이 마련된 헬스존과 게스트하우스 2개소, 주민휴게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컬쳐존,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등이 있는 케어존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일원에 마련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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