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료

셀트리온,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T-P47' 임상3상 착수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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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7 08:11:31

    ▲2022.05.17-셀트리온,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T-P47) 임상3상 착수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7'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7월 ‘CT-P47’ 임상 1상을 시작해 현재 진행 중이며, 동시에 글로벌 임상 3상도 이달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임상 3상은 유럽 내 총 448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47와 악템라의 유효성과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제제로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셀트리온의 CT-P47도 동일하게 피하주사와 정맥주사 두 가지 제형으로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라며 "CT-P47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시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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