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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트립트랩’ 출시 50주년 기념 한정판 및 신규 쿠션 3종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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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9 11:48:52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과 신규 쿠션 3종을 출시한다.

    ▲ 스토케 트립트랩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스토케

    트립트랩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 애쉬(Ash) 원목에 50주년 기념 로고와 고유번호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다. 애쉬 원목은 나뭇결이 아름다워 고급 실내 인테리어나 가구에 적용되는 소재다. 단단하고 견고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야구 배트, 하키 스틱, 악기 등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애쉬 우드로 만나는 트립트랩은 특유의 따스한 색감과 고유의 나뭇결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트립트랩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토케코리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인그레이빙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트립트랩 전용 클래식 쿠션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50주년 기념 에디션’은 트립트랩을 상징하는 ‘L자’ 모양 아이콘 패턴이 특징으로 한정 수량 선보이며, 스페셜 패키징이 포함된다. △’웨이브 블루는’ 스칸디나비아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노르웨이의 유명 디자이너 키키 플레스너(Kiki Plesner)가 물결치는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핸드 페인팅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소울 시스템’은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경쾌하고 컬러풀한 색상과 물방울무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6개월~5세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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