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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 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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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9 16:23:40

    ▲ 부안군청 © 부안군

    부안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2차 공모에 최종선정 되어 4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 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줄포면 줄포리 일대(160,000㎡)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정원화사업, 골목갤러리 조성, 지역상생 문화축제 및 장터운영, 거점공간 스튜디오 조성 등을 담아 ‘N포의 너머, 새로운 상상을 ‘싹’ 틔우는 도시 줄포’라는 사업명을 가지고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통해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계획안으로 만들어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

    줄포면 예비사업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줄포면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도시재생워크숍”에 참여하여 의견을 모아 지역 내 아동 돌봄, 청소년 문화체험 등의 사업이 계획 되어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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