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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61주년 개교기념식 승현우 총장 ‘새로운 100년의 길은 더욱 밝을 것이다’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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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2 21:00:38

    ▲2022.05.22-서울여자대학교, 61주년 개교기념식 승현우 총장 (새로운 100년의 길은 더욱 밝을 것이다) [사진 설명]=제 61회 서울여자대학교 개교기념식 모습.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총장 및 수상대표자, 주요보직자, 교내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여자대학교 제61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교 61주년 기념사에서 승현우 총장은 “현재 서울여대는 첨단전공을 신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미래사회 산업구조에 대비하고 있다. 마주한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움직일 때 서울여자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의 길은 더욱 밝을 것이다”라고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표창 순서에서는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으로 박경원 행정학과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고, 박주한 스포츠운동과학과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았다. 김종인 공예전공 교수, 박 진 스포츠운동과학과 교수, 안정임 언론영상학부 교수는 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현재 대한어머니중앙회 회장이자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인 농촌과학과 70학번 박에스더 동문에게 돌아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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