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24 16:07:49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리모델링 고객을 위해 최적화 유니트를 적용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견본주택을 상설 전시한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리모델링 특징을 반영하여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강남 신사동 ‘더삽갤러리’에 전용 견본주택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기존의 구조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리모델링의 특징을 반영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평면을 설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30평형 대에서 리모델링 후 40평형 대로 면적이 확장된 공간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꾸려 현재까지 총 25개 단지, 약 4.6조 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렸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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