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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B&B전공,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무대 꿈꾼다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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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26 09:05:42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모모스커피와 최근 산학협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유)

    세계 우승자 보유 모모스커피와 협약...재학생 전문역량 강화 기대

    [부산·경남 베타뉴스=박현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호텔관광대학이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국내 최초 우승자를 보유한 모모스커피(공동대표 박정수·전주연)와 최근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은 국가·지역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정의 주체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인 모모스커피인 만큼 향후 호텔관광대학 Bakery&Beverage전공 재학생의 전문성 강화 및 취·창업 역량 강화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모모스커피는 커피인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WBC 우승자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2019년 WBC에서 우승한 이후에도 모모스커피와 부산의 카페, 커피를 알리기 위해 여전히 모모스커피에 몸담고 있으며, 현재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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