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진로까지 지도하는 학생중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으로 특화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주대(총장 정학영)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의 마음 건강 지원과 상담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4일 '찾아가는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학기별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상담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진출의 첫 단계로 대학을 입학한 신입생들과 졸업을 앞두고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재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의 지원을 위해 스트레스 검사와 학생상담센터 상담과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와 이용 방법 그리고 온라인 채팅상담실에 관한 안내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서 수요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돼 2027년까지 매년 연간 20억 내외, 120억의 국고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고, 마이스터대학으로 선정돼 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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