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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가정용 홈시네마 시장, 뷰소닉 4K 빔프로젝터 'X100-4K+' 시동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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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02 10:52:01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집콕 생활이 끝나가고 있지만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시장은 글로벌 성장세를 맞았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PMA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홈 시네마 프로젝터 시장은 2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올해는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다양해지고 소비자들이 영화관 대신 OTT를 시청하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국내외 프로젝터 시장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4K 화질의 고화질 홈시네마 빔프로젝터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정용 홈시네마 프로젝터가 주목을 받으면서 가전 업계도 해당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역시 캠핑에 어울리는 휴대용 프로젝터인 M1+G2 및 플렉스빔 모델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 뷰소닉 4K 빔프로젝터 X100-4K+©뷰소닉

    뷰소닉의 X100-4K+는 하이엔드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트루 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차세대 LED 기술로 Rec.709 125%의 넓은 색영역으로 생생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400만대 1의 높은 명암비와 시네마 슈퍼컬러로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40W 하만카돈 스피커 탑재로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홈시네마를 꾸미기에 좋다. 

    ▲ 뷰소닉 X100-4K+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4K UHD 고해상도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10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필수 이며, 뷰소닉 X100-4K+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딱 부합되는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는 6월 한 달간 X100-4K+를 구매자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 빔프로젝터 설치 시공을 무료로 받거나(서울 경기지역에 한함),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판매 200대 돌파 기념으로 안드로이드 TV박스 ‘호매틱스 박스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재고 소진 시 마감).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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