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믿고 쓰는 가성비 27인치 QHD 모니터, 삼성 S27B610 멀티스탠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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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14 17:36:35

    삼성전자는 LG전자와 함께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보급형부터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및 스마트 모니터까지 다수의 모델을 출시한 상태다. 보급형 모델은 24인치 / 27인치 FHD 모델을 출시하여 10만원~20만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으며, 중급형 모델은 다양한 스펙의 27인치 / 32인치 사이즈로 QHD / 4K UHD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을 출시하여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모니터의 기능을 넘어서는 스마트 모니터 M5 / M7 / M8 모델 등을 출시하여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도 27인치 / 32인치 / 43인치 대형 모델까지 준비하여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삼성 S27B610 27인치 QHD 모니터는 중급형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업무용으로 적합한 27인치 화면 크기에 고해상도를 지원해 멀티태스킹이 수월하다. 탄탄한 기본기에 성능이 뛰어난 멀티스탠드를 기본으로 갖췄다.

    ▲ 삼성전자 QHD 모니터 S27B610

    모니터를 세로로 쓰는 피벗 기능까지 지원해 전문가도 만족할 딱 맞는 모니터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새로운 삼성 S27B610 모니터를 리뷰를 통해 만나보자. 삼성 S27B610은 삼성 디스플레이 공식파트너 큐소닉을 통해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화면에만 집중하기 좋은 오피스 스타일

    삼성 S27B610은 오피스 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깔끔하고 무난하다. 컬러는 전면과 후면, 스탠드까지 모두 무광 블랙컬러를 사용했다.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디스플레이만 집중하기 좋다.

    베젤은 3면 슬림 베젤을 채택했다. 베젤이 매우 슬림하기 때문에 화면이 더욱 커보이며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듀얼 모니터를 구성했을 때 베젤로 인한 분리 영역을 줄여, 듀얼 모니터에서도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듯한 일체감을 만든다.

    화면 크기는 요즘 선호도가 가장 많은 27인치 사이즈를 채택했다. 최근 모니터 시장은 FHD를 넘어 QHD 이상의 해상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화면도 27인치가 가장 보편적인 사이즈로 쓰이고 있다. 선명한 화면으로 이미지 작업에도 어울리며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에도 유용하다. 기본적으로 시원한 27인치는 문서나 웹 서핑을 하기에 어울리며 영화를 감상하기에 충분한 몰입감을 준다.

    삼성 S27B610은 멀티스탠드가 큰 매력이지만 뒷면에 베사 마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벽에도 걸어 놓고 쓰거나 별도의 모니터암을 연결해서 쓸 수 있다.

    입력단자를 보면 디스플레이포트(DP 1,2)와 2개의 HDMI 단자를 채택했다. 헤드폰 단자가 있어 유선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구성품으로는 HDMI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포함된다.

    ■ ‘멀티 스탠드’로 전문가급 위치 조정

    ▲ 멀티스탠드로 자유롭게 앵글을 조정하자

    삼성 S27B610의 매력은 멀티스탠드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유롭게 모니터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화면을 가볍게 움직여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엘리베이션(높낮이), 피벗(회전) 기능을 지원한다. 

    ▲ 피벗 모드는 세로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 피벗 모드로 문서를 읽기 쉽다

    특히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바꿀 수 있어 문서나 웹 페이지를 주로 보거나 세로로 촬영된 영상을 최적화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멀티스탠드를 통해 별도의 모니터 암을 구매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멀티스탠드는 고가의 전문가용 모니터와 비교해도 좋을 정도로 기능이 뛰어나다.

    ■ QHD 해상도에 IPS 패널 더한 화질

    27인치 화면에 어울리는 QHD 해상도를 채택했다. 27인치 화면 크기로 일반적인 업무나 게임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QHD 해상도는 FHD 해상도 보다 1.7배 선명한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웹페이지나 문서, 동영상 콘텐츠를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 넷플릭스 콘텐츠를 재생했다

    ▲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을 75Hz 주사율로 즐길 수 있다

    IPS 패널을 장착해 상하좌우 178도 어디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여기에 60Hz 화면보다 더욱 부드러운 75Hz 주사율을 제공하여 영화는 물론 게임 역시 더욱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화면 모드는 표준 화면, 영화, 동영상 명암 조정, 사용자 조정 등 총 4가지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취향이나 콘텐츠에 따라 모드를 선택하자. 전체적인 화질은 역시 삼성 제품답게 믿고 써도 좋을 준수함을 갖췄다.

    삼성 S27B610은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화면의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시켜 게임 진행 시 나타날 수 있는 계단 현상 및 끊김 현상을 줄여주는 보다 부드러운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삼성 S27B610은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를 조정하는 ‘로우 블루 라이트’ 및 ‘플리커 프리’를 지원한다. 덕분에 장시간 모니터 사용에도 눈을 편안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밝기와 색 온도가 자동으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어두운 공간에서 야간 작업을 할 때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 충실한 기본기로 업무 게임용으로 모두 적합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삼성 S27B610 모니터는 가장 널리 쓰이는 27인치 화면에 선명한 QHD 해상도를 갖췄다. 화질은 IPS 패널 장착으로 넓은 광시야각에 색 재현율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모니터 주사율인 60Hz보다 조금 더 높은 75Hz 주사율로 조금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에 기능성이 뛰어난 멀티스탠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높이나 기울기 등 원하는 최적화된 각도를 만들 수 있으며 피벗 기능을 통해 세로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삼성 S27B610은 일반적으로 업무용 모니터 제품으로 사용하면서 AMD FreeSync 등을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하는 등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모니터다.

    가격은 오픈마켓 최저가 31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브랜드나 기본기를 생각하면 가성비까지 탄탄하게 지녔다. 본체는 1년 패널은 2년의 넉넉한 무상서비스 기간을 지원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고객센터를 통해 제품 관련 문의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삼성 사이버 CS프라자를 통해 원격 상담서비스, 자가 고장진단, 온라인 챗봇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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