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젝터 제조 및 판매 업체 프로젝터매니아는 신제품 ‘PJM500F’ 미니빔 프로젝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JM500F’ 제품은 최근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선보인 미니빔 제품들에 비해 더욱 고급 사양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00안시의 밝기와 풀 HD(1920x1080) 해상도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리모컨에 에어 마우스와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탑재하여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도와주며 자주 하는 질문부터 업데이트까지 실시간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

듀얼 안테나 탑재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2로 마우스나 스피커 연결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50,000시간의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램프 수명과 3W 내장 스피커를 2개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 생생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마감에 화이트 컬러가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깔끔하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감성적인 느낌까지 더해졌다.

‘PJM500F’ 제품은 6월 9일 본격 판매를 시작하며,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젝터매니아 관계자는 “2022년 다양한 미니빔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의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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