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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젊은 요식업 창업가 육성 지원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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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14 16:13:54

    ▲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년쉐프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울주군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2,000만 원 전달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4일 오후 2시 서필순 요리학원(울산 남구 소재)에서 ‘사람과 요리를 잇(eat)는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 울주군, 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오요리 아시아)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요식업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14일 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 2000만 원은 울주군 내 만 39세 미만 청년 예비창업팀 13곳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메뉴 개발, 입지선정 등 창업 컨설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유명 쉐프인 박찬일 씨와 국내 바리스타 1세대인 임종명 씨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특색있는 음식·음료 메뉴를 개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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