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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명월도M, 탄탄한 게임성과 철저한 현지화로 국내 팬심 공략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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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17 08:45:56

    '디아블로 이모탈'에 이어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등 대형 기대 신작들이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레벨 인피니트의 신작 '천애명월도M'도 6월 24일 정식 출시를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애명월도M'은 고룡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고도화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리/낚시/하우징/화물 운송 등 자유도 높은 생활 콘텐츠까지 구비된 작품이다.

    특히 국내 출시를 앞두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과 더불어 번역 과정에도 중국연구원과 20명 이상의 국내 번역가가 참여하고, 남도형, 윤은서, 김예림, 심규혁, 윤아영, 이명희, 정의진, 조경이 등 국내 유명 성우를 기용하며 현지화에 역량을 총동원했다.

    이런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천애명월도M'은 중국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TOP5를 2개월 간 유지했다.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개발 엔진으로 개발된 '천애명월도M'은 다양한 날씨 변화를 구현한 필드는 물론 물에 젖은 느낌까지 완벽하게 재현할 정도노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여기에 PC게임 수준의 다양한 MMO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필드 퀘스트, 던전, 천파부 등의 PvE, 논검, 천룡전장, 일대종사 등의 PvP는 물론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시 버전에서는 한손검을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 '태백', 창을 사용하는 방어력 높은 딜 탱커 '신위', 우산을 무기로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천향', 부채로 꼭두각시를 조종해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 '당문', 권법을 사용해 군중제어기를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 '개방', 피리를 사용하는 기동성이 강한 '이화' 등 6개 문파를 만날 수 있다.

    현상 수배 및 공개 수배 대상을 암살하는 '현안', 목표한 지역까지 안전하게 물건을 운송하는 '표사', 지하 궁전의 유적을 모험하고 정복하는 '탐험가', 퀴즈 풀이로 스킬업 악보에 맞추어 자유로운 선율로 연주하는 '문관', 낚시를 각종 도움이 되는 요리가 가능한 '요리사' 등 다양한 '신분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의 취향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킬은 일반 스킬인 '초식', 고급 스킬인 '심법', 룬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맥'을 각각 성장시키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 장비의 스펙업이 아닌 장비 슬롯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장비를 교체해도 기존 강화 단계가 유지되며, 파괴 없이 재료만 소모되어 강화 시스템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최근 모바일 게임들이 페이투윈 구조로 지나친 과금을 유도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비, 변신, 스킬 등 요소들이 스펙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 모델과는 달리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즐기며 전체적인 스펙 상승을 유도하는 것이 '천애명월도M'의 장점이다.

    태연, 모니카, 케이데이, 양익준 총 4인의 홍보모델을 발탁해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선 '천애명월도M'은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스트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마지막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원작 '천애명월도'와 같이 '천애명월도M'이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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