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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4, 폴드3와 비교해보니 '주름 없어져'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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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20 13:44:41

    <유출전문가는 갤럭시Z폴드3와 Z폴드4의 디스플레이 주름 비교사진을 유출했다 / 출처: 아이스유니버스, 폰아레나>

    삼성의 차기 폴더블폰에서 약점으로 지적된 주름 문제가 개선된 증거가 나타났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6월 19일, 유출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폴드4의 메인디스플레이 주름 비교사진을 소개했다.

    그가 유출한 사진을 보면 왼쪽은 폴드3, 오른쪽은 폴드4의 디스플레이 중앙 접힘면이 보인다.

    왼쪽 폴드3의 접힘화면은 자국이 깊고 선명하게 보이는데 반해, 오른쪽의 폴드4 접힘화면은 자국이 얕고 덜 선명해보여 확실히 주름 문제가 개선된 점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소문으로 돌던 폴드4의 주름이 20% 정도 더 표안나게 개선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유사한 결과로 보인다.

    이 외에 갤럭시Z폴드4는 전작인 폴드3와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이 좌/우로 소폭 넓어져 접은 상태에서 사용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카메라 성능이 갤럭시S22 급까지 높아져 기존 폴더블폰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카메라 사진 퀄리티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에서 경쟁사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성능으로 차별화를 둘 전망이다.

    퀄컴의 플래그십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 플러스 1세대를 사용해 전작보다 더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며, 전작과 동일한 4,4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삼성이 자사의 폴더블폰인 폴드4와 플립4의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500만대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다가오는 8월 10일 갤럭시Z폴드4와 Z플립4, 그리고 갤럭시워치5를 동시에 공개할 전망이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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