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편 수상작 선정

[의령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2022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에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작으로는 「우리 부부의 봄」의 김태영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인생은 회귀하는 것인가」(이재열) ▲우수상 「꿈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라」(공인배) ▲우수상 「지금처럼만......」(안숙향) ▲우수상 「우리에게 다시 봄!」(박경미) ▲장려상 「의령노정기」(조용성) ▲장려상 「청정지역에서」(김헌중) ▲장려상 「그 후 11년」(이정원) ▲장려상 「시골살이」(김주미) ▲장려상 「우리 가족들의 비상구 ‘의령’」(이경진) ▲장려상 「의령새댁의 귀촌일기」(이명화)로 총 11작품이 선정되었다.

다양한 귀농귀촌 이야기가 담긴 수상작 11편은 귀농귀촌 사례집으로 제작, 의령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의령행복학습관, 2022년 2학기 수강생 모집

(사)의령군장학회는 2022학년도 2학기 의령행복학습관 수강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6월28일까지로, 개인이 접수처((사)의령군장학회, 의령읍 행복로35)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학교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의령군장학회 또는 의령행복학습관으로 문의하거나 장학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용덕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의령군 용덕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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