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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오는 4일부터 정당계약…“계약자 사은혜택 제공”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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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30 11:45:41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두산건설

    - 두산건설이 짓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7월 4일~6일 정당계약
    -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 내 계약자 한정 중문 무상 설치 사은혜택 제공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울진군에 분양 중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당첨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정당계약에서는 예비 입주자를 위한 특별 사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사은혜택은 중문을 무상으로 시공해 주는 서비스로 정당계약 기간 내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입주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다.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 내 계약하는 수요자들도 중문을 무상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이후 계약자들은 유상으로 설치 가능하다.

    이에 더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 분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난 6월 14일과 15일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1.53대 1, 최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울진군의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타 지역에 비해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 단지는 울진군에 오랜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다.두산건설은 단지의 평면설계 및 특화설계에 신경을 썼고 기존 울진의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 완성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우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 LDK 평면, 추가 발코니, 알파룸, 드레스룸 등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LED조명, 친환경 보일러, 대기전력 차단장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되고 중앙 정수시스템, 환기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 홈 네트워크 월패드와 스마트 원격제어, 스마트폰 원패드, 원격 검침, 디지털 도어락 등 디지털 시스템이 마련된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도 3개 존으로 조성된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샤워실, 락커룸 등이 마련된 헬스존과 게스트하우스 2개소, 주민휴게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컬쳐존,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등이 있는 케어존으로 구성된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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