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01 13:26:00
도내 거주 2년 이상 청년(21세 ~ 28세), 20만 원 지원, 7월 한 달간 접수
영광군은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하반기 대상자를 7월 한 달간 추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는 2020년 7월 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21 ~ 28세(1994 ~ 2001년도 출생자) 청년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체크카드로 지원하며, 공연 관람, 체육시설 이용, 숙박, 테마파크 등 전남 도내에서만사용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온라인 신청이어려울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복지포인트(카드)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공무원, 교사, 청원경찰, 공무직, 공사·공단·출연기관 근로자 등),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급 불가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10만원이 지급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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