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04 16: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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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마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사천시의회)
윤 의장 "가까운 곳서 소통·공감하는 시민의회상 만들어 가겠다"
[사천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국민의힘 윤형근(동서·선구·남양·동서금동) 의원이 4일 제26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9대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12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날 의장 선거는 단독 후보여서 찬반 투표로 치러졌는데, 더불어민주당 3명의 의원을 포함한 12명 의원이 모두 찬성표를 던진 것. 사천시의회는 지역구 10명, 비례대표 2명 등 모두 12명이다.
그리고 전반기 시의회 부의장에는 재선의 국민의힘 김규헌(곤양·곤명·서포·축동면) 의원이 선출됐다.
윤 의장은 "권위 의식을 버리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귀 기울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의회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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