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에 '코발트 프로토콜' 모드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코발트 프로토콜'에서 마음에 들지 않은 아이템을 분쇄기를 통해 '크레딧'으로 교환하는 신규 시스템이 추가됐다. '크레딧'을 사용해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모드 전용 특성인 '인퓨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인퓨전' 3종도 함께 추가됐다.

이외에도 더 강력해진 모습의 '아포칼립스 마커스'와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해상 구조요원 칼라'의 스킨도 출시된다.

7월 28일까지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접속하는 이용자는 모든 실험체 이용, 인게임 재화인 '에이-코인' 획득량 증가뿐 아니라 PC방 전용 미션을 통해 캐릭터와 시크릿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썸머 챌린지'를 통해 이용자들은 'EP 토큰', 'NP'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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