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소식

동서발전, '농촌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 박현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2-07-07 16:08:23

    ▲ 7일 오후 2시 동서발전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농사지으며 전력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 보급 등…농촌 활력 증진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도농교류의 날’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7월 7일)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7일 행사에서는 △농촌체험활동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사회공헌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학교·개인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동서발전은 2018년부터 농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영농형 태양광 보급사업 △농산물 구매·직거래 △농촌주민의 복지·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농교류 활성화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