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28 15:00:32
32억원 투입…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함평군은 코로나19 재확산 극복을 위해 추석 전 제3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군은 32억여 원을 투입,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8월 1일 기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지급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9주간이다.
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형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또한, 9월 1일과 2일 이틀간은 마을별 직접 찾아가는 지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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