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28 15:06:47
정원 속 예술과 놀이와 쉼이 있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담양군에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인 ‘창평면 담빛 팜월드’가 들어선다.
담양군은 죽향산업(주)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합 관광휴양단지 ‘창평면 담빛 팜월드’ 조성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죽향산업㈜은 현 죽향CC가 위치한 창평면 광덕리 일원에 총 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95,657㎡ 부지에 루지, 짚라인, 숙박시설 등 복합 관광휴양단지를 조성 준비 중이다.
이번 담빛 팜월드 조성으로 담양군에 다소 부족했던 활동성 있는 체험시설에 테마가 있는 조경과 농장 그리고 숙박시설을 포함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28일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지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주변 관광 자원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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