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배우 노윤서를 자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노윤서 배우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방영주 역할을 맡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벨킨은 노윤서 배우가 가진 청순하고 신비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벨킨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윤서 배우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 영상들을 공개했다.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벨킨의 데일리 무선이어폰 신제품, ‘사운드폼 플레이(Play)’ 무선이어폰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가 가진 역동적이고 컬러풀한 모습을, 그리고 벨킨 최초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인 ‘사운드폼 이머스(Immerse)’ 무선이어폰 광고 영상에서는 화실 속 캔버스 앞에서 자신에게 완전히 몰입하는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바깥 세상과 소통하는 ‘히어 스루(Hear-Thru)’ 모드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벨킨은 독보적인 퀄리티 및 독창적인 스타일을 갖춘 제품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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