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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에버그린 에이전시' 시니어 배우, 비타500 TV 광고 출연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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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9-20 10:12:11

    ▲ 비타500을 손에 쥔 배우들은 한목소리로 “에버그린 파이팅, 비타500 파이팅!”을 외치며 시니어 에너지를 발산했다. ©(사진제공=동서대)

    해당 광고 공중파에 온에어...에버그린·광동제약 공식 유튜브에서도 다시 시청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기장군과 협업해 운영 중인 에버그린 영화대학 및 에이전시 소속 배우 16명이 광동제약의 비타500 TV 광고에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니어 배우로서 인생 2막을 펼친 에버그린 배우들이 비타500과 함께 힘찬 미래를 그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비타500을 손에 쥔 배우들은 한목소리로 “에버그린 파이팅, 비타500 파이팅!”을 외치며 시니어 에너지를 발산했다.

    에버그린은 앞서 광동제약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 ‘비타500 온국민온에어’에 에버그린 광고를 제작해 제출했으며 수백명의 경쟁을 뚫고 TV 광고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광고는 공중파에 온에어 됐으며 에버그린과 광동제약 공식 유튜브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에버그린은 이번 광고로 2년 연속 소속 배우의 TV 출연을 성사시키며 에버그린 영화대학 및 에이전시의 순항을 증명했다. 지난해 에버그린 영화대학 1기 김준태·이해순 씨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나부터챌린지> 오디션에 합격해 MBC경남 TV 광고를 통해 당당하게 데뷔한 바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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