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9-30 11:22:15
[진주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9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청렴·윤리·준법의식 확산을 위한 부패사건 공판 참관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판 참관은 본사 및 사업소 윤리·예산·회계·계약·자재 등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제 재판 과정을 참관함으로써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윤리의식 제고와 부정사고 방지를 위해 계획됐다.
법원 전시실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개정중인 법정에 참석해 재판 진행상황을 생생하게 지켜보았다. 이어서 진행된 법관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재판업무, 사법정책 및 부패사건에 대한 법정결과 등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이 됐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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