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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돈나 가수 민해경을 본후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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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0-01 19:36:37

    ▲ © 가수 민해경과 기자

    제8회 2022년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금까지 3년 만에 돌아온 대면 공연이라선지 지난 2020년과 2021년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형식으로만 진행하여 크게 관객이 보는 재미가 없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가수 강인원이 총감독을 맡았다. 지난 2017~2019년에 이은 3년 만의 총감독 복귀였다.

    아울러 이번에 출연진도 화려하다. 가수 이솔로몬, 박창근, 민해경, 송창식, 김명상, 정은주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환호와 함성을 받았다. 특히 記者는 대구 달서구 출신으로 80년대 말 댄스 가수, 80년대 한국의 마돈나로 인기를 얻은 민해경(61세)을 잠시나마 분장실에서 만나볼수 있었다.

    그녀는 데뷔 40년차에 1980년 1집 앨범“누구의 노래일까”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보고싶은 얼굴”, “내마음 당신곁으로”, “그대모습은 장미“, ”사랑은 이제 그만“,”보고싶은 얼굴“ 등으로 지금까지 중장년층에게 향수와 추억을 주고 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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