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은 기존 벌칸 키보드 시리즈의 2세대 제품인 벌칸 II 맥스(Vulcan II Max) 게이밍 키보드 2종(블랙, 화이트)을 대원CTS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벌칸 2세대 게이밍 키보드는 타이탄(TITAN) II 광학 스위치를 갖춰 고속 작동과 1억회 키 스트로크의 내구성을 겸비하였고, 스마트 키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키 기능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기존 벌칸(Vulcan) 대비 낮아진 키압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낮은 키 캡으로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탈착식 USB-C케이블과 십자 모양 키캡으로 호환성을 높여 나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로캣(ROCCAT)의 생생하고 영롱한 AIMO RGB 조명이 키보드와 실리콘 손목 받침대 사이에 추가로 배치되어 벌칸 특유의 화려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정점을 찍었다. 맥스 제품은 지난 4일에 공개한 벌칸(Vulcan) II 미니의 풀 배열타입으로 숫자 키가 있어, 게임 플레이뿐 만 아니라, 업무 및 학습 등에서도 활용성이 좋다.

로캣 벌칸 2 맥스 키보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네이버,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신제품 구매하는 전원에게 로캣 버스트 코어 게이밍 마우스와 타이토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고,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로캣 토치 마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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