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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아침 최저 2∼14도로 쌀쌀…강원 영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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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0-22 15:12:27

    ▲21일 강원 화천군 백암산 케이블카가 오색 단풍을 배경으로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주(24∼28일)에는 아침에 대체로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전날 아침 최저기온(6∼16도), 낮 최고기온(19∼24도)보다 조금 낮다.

    특히 25∼26일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아 추울 전망이다. 평년은 1991∼2020년 관측 자료의 평균값이다.

    월요일인 24일에는 오전부터 강원 영동, 늦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과 28일 오후에는 강원 영동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예보 기간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연합]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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