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1-08 23:47:09
KBS공채 탤런트 은세연이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지난 11월 3일 건국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열렸던 클래식공연 ‘그레이트 맘 콘서트’에서 MC로 다시 무대에 서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 성악가 단체인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레미제라블의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췄고 베아로페라 예술원 교수이자 현재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타라 상임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윤혁진 성악가가 총예술감독을 맡았다.
은세연은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다수의 KBS드라마인 목욕탕집 남자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질주, 사랑과 전쟁등에 출연하였다가 최근까지는 CBS기독교 방송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다.
다시 활동을 재개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범위를 넓힌 배우 은세연은 오랜침묵을 깨고 활동하는 만큼 이번 의미있는 클래식공연에서 첫MC를 맡아서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는 일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배우 은세연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고 배우이지만 MC로써도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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