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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높은 자유도와 커뮤니티가 매력적인 MMO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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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0 08:25:11

    아크게임즈가 11월 9일 정식 출시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는판타지 모험과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방치형 자동사냥을 이용해 캐릭터를 손쉽게 육성할 수 있으며, 직업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멀티 직업 시스템과 전투 시 큰 역할을 수행하는 정령 시스템, 친구나 동료,길드 단위로 소통하면서 참여하는 커뮤니티도 구성되어 있다.

    '레오네'의 핵심이자 상징과도 같은 것이 자유롭게 직업을 바꿀 수 있는 멀티 직업 시스템이다. 처음 직업 선택 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최대 3개까지 장착한 무기를 바꾸면서 무기와 직업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투 중 언제라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와 적대시,파티 플레이에서 역할을 분담할 시, 화려한 컨트롤을 뽐내고자 할 때 등 필요나 상황에 따라 선호하거나 높은 효율의 무기를 전략적으로 꺼내들 수 있다.

    캐릭터 육성과 함께 신경써야 하는 정령 시스템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정령은 전투 시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으며,멀티 직업 시스템과 함께 조합할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물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는 PVE와 PVP 콘텐츠도 기다리고 있다. 혼자만의 모험을 즐기면서 다양한 관문에 도전하는 '비밀의 길', 다른 이용자와 팀을 이뤄 던전이나 보스를 공략하는'어비스 유적'과'고대유적', 1vs1 방식의 PVP '레더 아레나', 단체로 즐기는 '길드 리그' 등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레오네'에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역시 중요한 콘텐츠다. '레오네'에서는 누구나 친구나 동료를 사귈 수 있으며,나아가서는 더 큰 규모의 길드 단위로 소통하면서 MMO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낚시, 채광, 채집등 생활 콘텐츠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하고, 보물찾기나 댄스 등 색다른 상호작용 콘텐츠도 존재한다. 해당 콘텐츠에 참가자 수와 참여 시간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함께 참여하면서 소통과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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