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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모닝브리핑] 중간선거 민주당 선전 속 CPI 경계감에 급락 전환...S&P 500 -2.1% 기록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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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0 09:23:57

    ▲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의 트레이더들 모습 © 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선전하자 CPI 경계감에 급락 전환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6.89포인트(1.95%) 하락한 32,513.9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79.54포인트(2.08%) 급락한 3,748.57을, 나스닥지수는 263.02포인트(2.48%) 급락한 10,353.18에 거래를 마쳤다.

    당초 기대와 달리 레드웨이브가 확인되지 않자 이에 대한 실망 매물이 나왔다. 선거를 앞두고 나타난 단기 랠리에 대한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바이낸스의 FTX 인수 철회에 따른 주요 가상화폐 폭락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모든 업종 하락한 가운데 유가가 3%대 하락에 에너지(-4.9%)가 하락을 주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에 마감했다.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우려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10월 PPI는 전년대비 1.3% 하락하며 2020년 12월 이후 처음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CPI도 전년대비 2.1%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에너지(-1.6%), 필수소비재(-1.5%) 등이 업종 하락을 주도했다.

    Nikkei 225 지수는 전장 대비 -0.6%에 마감했다.

    미국 중간선거 관망 속 하락 마감했다.

    STOXX50 -0.3%에 마감했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에너지(-1.8%), IT(-1.1%) 등이 하락했다. 부동산(+0.7%), 헬스케어(+0.6%) 등이 낙폭을 방어했다.

    CB 9월 소비자 예상 조사에서는 경제성장과 소득 전망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 소비자들의 인플레 전망은 여전히 상승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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