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 개최...세무관련 애로사항 전달하고 지원 요청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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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1 12:18:28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지회장 이웅경)는 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여성경제인들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맞춤형 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웅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을 비롯하여 여성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다.

    ▲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8일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웅경 서울지회장은 “여성기업 육성과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는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주요 문제 해결의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하면서 여성기업의 창업과 더 큰 성장을 세정측면에서 지원해 줄 것을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강민수 서울청장은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여성경제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서울청이 중소기업 등에게 지원하고 있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세무조사 부담 완화, 세액공제⋅감면제도 컨설팅, 가업승계제도 컨설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여성경제인들의 관심이 큰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와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계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과 ‘여성 CEO가 알고 있으면 유용할 생활 속 세금상식’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강민수 서울청장은 “세무상 애로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세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웅경 서울지회장은 "오늘 직접 현장에 찾아와 실시간으로 컨설팅도 제공해 주고, 여성경제인의 목소리를 경청해 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성경제인의 활발한 기업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 간담회에 앞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세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세무컨설팅도 실시했다. 세무컨설팅은 기업인들이 어려워하는 세액공제・감면제도와 최대 관심사인 가업승계 요건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단체로 설립되었고, 서울지회는 서울지역 여성경제인의 사업 지원과 교류 확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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