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1-21 18:07:52
▲왼쪽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성기 총장, 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 (주)SR 이종국 대표이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남상용 경영관리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서울 수서역에서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안전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교육 인프라 공유,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국민과 근로자의 인명이 최우선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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