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6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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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가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전개했다.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홀몸 어르신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SH공사는 서울 강남구 수서6단지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을 지난 5일 개최하고, 공공주택 거주 취약계층 1,005세대에 겨울맞이 김장김치 각 1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SH공사가 2011년부터 12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본래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각 세대로 전달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완제품을 비대면 배송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올해도 수서6단지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 거주 취약계층 1,005세대에 김장김치 각 10kg을 비대면 배송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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