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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움 개최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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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7 16:26:47

    ▲ 원광대 전경 © 원광대

     ‘글로벌 위기 속 한중관계’를 대주제로 두 개 세션 진행 

    원광대(총장 박맹수) 한중관계연구원은 ‘글로벌 위기 속 한중관계’를 대주제로 2022/2023 한중관계 회고와 전망 심포지움을 오는 9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윤영관 전 외교부장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1세션은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이 좌장을 맡아 ‘유라시아 정세변화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역학관계 속 한중관계를 바라보는 만큼 러시아 전문가인 한국외대 홍완석 교수, 일본 전문가 아주대 박성빈 교수, 미국 전문가 국방대 정한범 교수, 중국 전문가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정치외교연구소 최재덕 소장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시진핑 집권 3기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 2세션은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외대 강준영(정치경제) 교수,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경제/금융) 소장, 한국국방연구원 이상국(안보/국방) 연구위원, 서강대 이욱연(사회/문화) 교수 등 중국 전문가들이 패널리스트로 나선다.

    이와 더불어 1세션에는 문흥호(한양대), 고상두(연세대) 교수가 2세션에는 김현주(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조정원(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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