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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16일 모델하우스 오픈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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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14 14:47:07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오는 16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하는 ‘빌리브 리버런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월봉초가 앞에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을 보면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는  84타입 주방의 경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업그레이드된 우물 천장과 함께 거실 대형 아트월 등이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에 마련돼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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