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03 09:22:36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3년 한해 우리동네돌봄단으로 활동할 단원 41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1인 가구를 민관이 함께 챙기는 사회활동이다.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챙긴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지원 자격은 만 40~67세 구민이며, 활동기간은 1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모니터링 활동일지에 근거해 교통비 등 최대 39만6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베타뉴스 차광명 (kmch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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