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됨에 따라서 마인즈랩의 AI솔루션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미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도입됐으며,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해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 3억 원까지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해 왔다.

바우처를 지원받는 기업은 먼저 바우처를 활용해 AI 기술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이어서 마인즈랩의 AI 기술을 지원받게 된다.

마인즈랩의 AI 솔루션은 아키핀, EJN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 중이며, 언어와 음성, 시각, 청각지능과 얼굴 인식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마인즈랩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

적용 가능 분야는 방송, 언론, 교육, 쇼핑, 의료, 키오스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마인즈랩 관계자는 이번 바우처 선정에 대해 “마인즈랩의 2023년은 시선은 멀리 내다보되, 오늘의 걸음은 신중하고 꽉 차게 채워 나가려 합니다. AI 혁신이라는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 하고 그 열매까지 함께 누릴 파트너 기업을 기다립니다.”라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사업 수행 최종 성과 제출까지, 가장 앞선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maum.ai와 함께하세요.”라고 소개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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