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권이민수 기자] 동부건설이 새해를 맞아 '2023년 목표 달성 및 안전기원 산행'을 실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산행은 본부별로 나눠 실시했으며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 윤진오 신임 사장 등 임원 및 직원 약 160여 명이 참여해 경영목표 달성, 무사고 기원,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도 실시했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는 활동이다.

윤진오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내실있는 실적 목표 달성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불황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마인드와 업무에 대한 몰입으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2022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합심으로 매출과 안전 목표를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며 "올해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실 경영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권이민수 기자 (mins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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