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10 09:21:01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민관협력일자리 사업’ 공모에 나선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5G 등 디지털 ▲IT 외 일반 2개다.
구는 사업신청서를 25∼27일 오전 9시∼오후 6시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에서 접수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청년과 신중년층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차광명 (kmch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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