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USB PD 25W PPS GaN 접지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아트뮤 GaN 접지 초고속 충전기는 글로벌 질화갈륨 전력 칩 기업 ‘나비타스(Navitas)’의 GaNFast칩을 장착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

단일 충전 시 최대 25W의 출력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다중 PPS(Programmable Power Supply)적용으로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최신 태블릿(애플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갤럭시탭 S8/S7외)까지도 초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접지형 설계로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스마트워치, 무선충전기 등을 충전할 때 누설전류를 차단해 기기 오작동 및 전자파, 감전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KC인증 제품으로 지능형 최적 전압 관리(INOV), 과전압 보호 기능(OVP), 온도 과열 보호 기능(OTP), 과전류 보호 기능(OCP), 과출력 단락 보호 기능(SCP) 등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 전원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과 500원 동전 크기보다도 더 작은 초소형 크기로 휴대성 위해 그립감을 높인 패턴 포인트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아트뮤 관계자는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충전하려면 초고속충전기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과 3A급 이상 C to C PD충전 케이블까지도 구매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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