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2-06 09:49:22
3월말까지 ‘안심식당’ 240개소 신규 모집
[창원 베타뉴스=박현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3월말까지 ‘안심식당’ 24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재까지 시가 지정한 안심식당은 총 593개소이다. 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3대수칙 이행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창원시 보건위생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수저집 등 위생용품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등 유명 포털사이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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