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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 피리부는 강아지 2년 기록 데이터 공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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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10 09:58:37

    에임드는 론칭 2주년을 맞이한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의 기록 데이터를 공개했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산책거리 7백만km 달성, 반려동물 관련 어플 중 1인당 월 평균 사용시간 1위(모바일인덱스 23.02 기준)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3월 11일 론칭 후 2년간 산책거리 7백만 km 달성, 산책 횟수 700만 기록, 발자국 6백만 적립(산책 시 거리에 따라 발자국이 적립되고, 매 월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로 자동 기부됨),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 40회, 이벤트 46회 진행, 이벤트 당첨자 수 800명, 이벤트 참가자 1만 달성, 유기동물 봉사 30회 이상, 반려동물 관련 앱 중 주간 및 일 사용률 1위(모바일인덱스 23.02.27-03.05 기준) 등 기록을 세웠다.

    '보호자도 반려동물도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올바른 반려문화를 형성하고자 정기적인 '유저 피드백'을 시행하며 의견을 수렴해왔다. 산책 기능만 했던 초기 버전에서 커뮤니티(21.07.12) 도입, 자문 훈련사 질의응답 서비스(21.11.01) 시행, 피리마켓(22.02.28), 게임 챌린지처럼 즐길 수 있는 도전배지(22.03.05), 반려견 동반 장소추천 기능(22.11.24) 등 유저들의 피드백 및 요청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함께 발전하는 반려동물 커뮤니티'로 도약 중이다.

    '산책'을 통한 '유기동물 사료 기부'를 원칙으로 하는 만큼 동물구조 119 한 곳으로 시작했던 유기동물 기부처도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21.04)와 동물보호단체 행강(21.11)까지 세 곳으로 늘렸다. 세 곳의 기부처엔 매 월 원하는 물품(사료, 영양제, 장난감 등)을 유저들이 산책으로 적립한 발자국에 맞춰 기부하고, 그 내역을 앱과 소셜미디어로 투명하게 공개 중이다.

    유저들의 피드백 반영, 유기동물 및 동물 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인정받아 처음 서비스를 도입했던 21년 대비 지난 해 일일 사용자 성장률 485%기록했고, 현재 21년 연말 대비 500% 성장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앱스토어 피처드 선정(22.05.11), 국토부 운영 공간 플랫폼 브이월드에 공공데이터 제공(22.12), NHN 발행 2022 하반기 트렌드 레포트 급 성장 어플(22.12) 지정, 2023 풉로깅(산책로 청소 활동) 메인 스폰서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쓰고자 다양한 대외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2주년을 맞아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사료알 2배 적립, 1만5천 원 쿠폰팩(앱 내 마켓에서 사용 가능) 지급, 포인트 2배 적립, 특가전(앱 내 마켓에서 최대 70% 할인, 포인트와 쿠폰 중복 적용 가능) 진행, 산책 어워드(매일 1회 산책 시 '개근상', 10시간 이상 산책 시 '에너자이저상', 다른 반려견 발자국 50개 이상 습득 시 '발자국 헌터상' 후보로 지정 되며, 각 1명씩 선정해 피리마켓 10만 원 쿠폰 지급), 피리부 1만mAh 보조배터리(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리부 생일파티 이미지를 업로드 한 유저 중 20명 선정) 증정, 견묘한 생활 져키 쿠폰 증정(참여자 중 200명 선정)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에임드 임형철 대표는 "에임드는 세상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에 맞는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이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건강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만큼 반려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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