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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순위] 리니지M, 요정 클래스 리부트 예고로 주목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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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13 08:26:57

    주간 순위는 모바일 게임 구글 플레이 기준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3년 3월 2째주(2023년 3월 6일 ~ 2023년 3월 12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매출 순위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는 '요정' 클래스를 상향하는 업데이트로, 3월 22일부터 리부트된 요정 클래스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3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기존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1종씩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이용자 성향에 따라 마르바의 보급 상자, 마르바의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에 포함된 '마르바의 은총'은 보유 시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버프를 사용해 추가 능력치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한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 '빛나는 듀펠게넌의 목걸이(기간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목걸이 착용 시 원거리 대미지, 원거리 명중 등 능력치가 강화된다.

    ONEMT의 수집 방치형 RPG '소녀세계'가 3월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소녀세계'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수집 방치형 RPG로 동한 말기, 천하에 재난이 찾아오게 되며, 백성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문종'이라는 안내자가 이 혼란을 막기 위해 '진룡의 힘'을 지닌 주인공을 소환한다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다양한 삼국지 세계의 장수들이 여성 캐릭터로 구현되었으며, 라이브 2D 연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표정과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녀세계'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정 영웅 손무 UR을 비롯해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300회 뽑기 기회를 증정하고, 3월 한 달간 매일 접속하면 특정 아이템 및 한정 영웅 희지재 UR을 획득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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