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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디아블로4 개발팀, 지난 주말 PC방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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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20 15:03:4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 오픈 베타를 기념해 한국을 직접 찾은 개발팀들이 지난 주말 PC방에서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드 퍼거슨 디아블로 총괄 매니저와 조 셜리 디아블로4 디렉터는 PC방 베타 등을 공개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데 이어 3월 18일에는 서울 신촌에 위치한 PC방에서 한국의 디아블로 팬들과 함께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위원의 진행 하에 진행된 이 행사에서 두 명의 개발자는 3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오픈 베타 얼리 액세스 플레이 소감을 현장에서 전해 듣고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 공개 모집에는 5일 만에 약 1,400여명이 몰리며 28: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플레이어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디아블로4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디아블로 IV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또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한 PC방 베타를 통해 3월 21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5일 새벽 1시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베타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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